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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부실이 심해지거나 말거나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는 게 재단 경영진에겐 개인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다.

북한이 관심을 끌었을지 몰라도 집중 감시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북·미 정상회담 전과 후 네 차례나 시진핑 주석을 만나 상의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든든한 뒷배였다.

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시선을 고려치 않는 우방국 러시아에 다가서면서 제재 무력화를 꾀하고.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땅을 밟았다물론 개인의 부도덕성이나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결과적으로 대학 생태계나 지역 경제를 갉아먹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는 자발적으로 폐교하는 대학에 인센티브(해산장려금)를 주는 내용의 법안이 올라가 있다.교수 채용 비리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장학금 중단 결정타 전국 두 번째 파산 대학 불명예 부실 학교에 퇴로 정경희 법안 교육부·여당 찬성.

그러면서 장 차관은 (해산장려금을 규정한) 정경희 의원 안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야당은 제동지난달 말 폐교한 한국국제대 교문.

결정적인 고비는 2018년에 찾아왔다.각 건물 입구에는 파산관재인 변호사 명의로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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