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068400) 4Q15 기업설명회(IR)
북한도 안 쓰는 ‘세는 나이 혼용 버스비·감기약 용량 등 곳곳 혼란 재한 외국인 나이? 00년생이 답 민주 이장섭·정장선‘만 나이앞장지난해 1월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튜브에 공개한 만 나이 통일 공약 홍보 쇼츠.
그래서 지난해 2월 23일 중앙정부에 ‘만 나이 일원화를 공식 건의하고 보도자료도 냈다.세는 나이 등 기준이 3가지나 있더라.
JTBC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더만(독일인)은 나이 얘기할 때마다 독일식 나이에 한살 더해야 해 헷갈렸다며 이젠 만 나이로 통일된다니 나 같은 외국인에겐 편해지겠다고 했다.만 나이 환영 법제처가 지난해 9월 국민 63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1.이후 1962년 정부는 만 나이를 민법상 공식 적용하고 사용해왔지만.
공고일이 2019년 2월 14일이라 59세에 해당해 ‘자격 미달이라 통보하니 그는 ‘다들 날 60세라고 한다.그는 내 법안이 채택된 것은 아니지만.
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6세 미만 동반 아동은 무료인 버스나 선박의 경우 만 5세인 자녀를 6세로 여기고 요금을 냈다가 뒤늦게 환불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꽤 있다.
시민들이 만 나이 계산을 어려워하신다.재한 외국인들도 불편이 상당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제는 만 나이가 정착될 것이라고 했다.코로나로 고통받은 국민의 나이를 줄여주는 효과로 정서적 위로를 주는 법안을 구상했다며 지역구 유권자들도 ‘좋다는 반응이 대세여서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라고 했다.
기초연금 지급 기준 시비 많아 정장선 평택시장의 말이다.결국 만 나이만이 답이란 인식 아래 ‘나이 세는 방법에 관한 특별법이 1949년 공포돼 1950년 시행됐다.